×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지금 구청은]대학생 관공서 아르바이트 모집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접수 시작일 기준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자로,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모집인원은 전체 50명이며, 그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을 포함해 12명(전체 모...
2019.11.15 11:22
5가구 중 1가구 “반려동물과 산다”…85%는 ‘댕댕이’ 가족
서울에서 개,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은 5집에 1집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처음으로 20%에 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5년 전인 2014년에는 18.8%였다.2018 서울서베이 결과에서 반려동물 가구 중 84.9%는 개와 함께 살고 있다. 반려견 가구 비율은 5년 새 3.6%...
2019.11.15 11:21
[보이스피싱 A-Z ⑨ 실제사건 간접체험] 차분한 목소리, 전문용어 술술…“안 속는다”했지만 기자도 넘어갈 뻔
속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 보이스피싱 ‘그 놈 목소리’의 말솜씨는 전문가 같았다. 흔들림 없고 차분한 목소리로 전문 용어를 술술 읊었다. 그래도 어딘가 어설프겠지 하는 생각은 산산조각이 났다.지난 14일 기자는 ‘치안 1번가 사이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간첩체험 프...
2019.11.15 11:17
백신 자급률 낮은 한국…특정제약사 독점적 지위
검찰이 제약업체들의 ‘백신 담합’ 수사에 착수했다. 필수예방접종 사업을 위한 백신 유통구조를 살펴보니 특정 제약업체들의 독과점으로 인한 담합에 취약점을 드러냈다.15일 공정거래위원회의 한국백신에 대한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행위’에 대한 의결서를 살펴보면, 한국은 영유아 대상 필수예방...
2019.11.15 11:15
홍콩 유혈 사태…한국 대학가 ‘한-중’학생 갈등 확산 조짐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한국 대학가로 시위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 학생들이 홍콩 시위 지지 의사를 밝히자,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들의 반발이 불에 기름을 끼얹은 형국이 되고 있다. 시작은 대학 내 대자보 훼손에서 촉발됐지만, 한중 갈등 양상으로 비화될 가능성도 배제키는 어렵...
2019.11.15 11:15
‘진술거부권’행사 조국…다음날 정경심 면회
조국(54) 전 법무장관의 진술거부권 행사로 검찰수사에 제동이 걸렸다. 검찰은 조 전 장관에 대해 한두차례 추가소환을 추진한 뒤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고형곤)는 15일 오전 조 전 장관을 소환하지 않고 최근 압수한 연구실 디지털 포렌식 자료와 금융계좌 기록을 분석하는 데...
2019.11.15 11:15
[보이스피싱 A-Z ⑨] 노련하고 카리스마 있는 말투, 기자도 속을뻔 했다
속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 보이스피싱 ‘그 놈 목소리’의 말솜씨는 전문가 같았다. 흔들림 없고 차분한 목소리로 전문 용어를 술술 읊었다. 그래도 어딘가 어설프겠지 하는 생각은 산산조각이 났다. 어떠한 수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꾀고 돈을 뜯어가는지 알고 있었음에도 위협을 느낀 것을 보...
2019.11.15 11:01
성북구, 하수악취 저감 추진 2년 연속 우수구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서울시 하수악취 저감 자치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자치구에 선정 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하수악취 없는 쾌적한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정화조 악취저감장치 설치 및 유지 관리, 악취저감장치 모니터링 시스템 검증, 체계적인 악취 관리·점검 ...
2019.11.15 10:59
사랑의 김장담그기
2019.11.15 10:53
공지영, 진중권 겨냥…“이 사람이 선생인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강좌 허위 수료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공지영 작가가 진 교수를 비판했다.15일 공 작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 떠나서 자기 강의를 들었으면 조국 아들도 자기 학생이 아닐까? 이 사람이 선생인가”라고 비난했다.이어 “진 교수와 조 전 장관 부...
2019.11.15 10:52
15681
15682
15683
15684
15685
15686
15687
15688
15689
15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