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신안서 8살·6살 자매 물에 빠져 숨져
21일 오후 3시께 전남 신안군 압해읍 한 물웅덩이에서 A(8)양과 여동생(6)이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마을 주민이 어린아이 한명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보고 인근에 있던 보호자에게 알린 뒤 함께 아이들을 구조하고 심폐소생술을 했다.A양 등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이날 비가 그...
2019.07.21 19:57
서울 ‘오락가락’ 비에 실내로…쇼핑몰·영화관 ‘북적’
흐린 날씨에 간간이 비가 내린 21일 서울에는 야외 나들이 대신 실내에서 주말을 보내는 시민들이 많았다.이날 오후 일 강수량이 5㎜를 기록한 서울에는 비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외출에 나선 시민들은 대부분 우산을 챙겨 든 모습이었다.광화문 광장, 경복궁 등 서울 도심 명소와 공원 등에도 오가는 시민들이 많지 ...
2019.07.21 18:42
태풍 '다나스' 광주·전남 1명 부상, 농경지 침수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에 최고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농경지 928ha가 침수됐다.21일 전남도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여수·강진·해남·고흥의 농경지 1천26ha가 침수됐고 완도군 완도읍에서 주택 1곳이 물에 잠겼다.완도 농경지 300ha·여수 290㏊&mid...
2019.07.21 18:01
30대 남성 뺑소니 사고 직후 아파트서 투신…경찰 조사
[헤럴드경제] 뺑소니 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30대 남성이 사고 직후 아파트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21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자영업자 A(31)씨는 이날 오전 8시 15분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 양지근린공원 인근 사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던 중 좌측에서 접근하던 승용차의 측면을...
2019.07.21 17:37
태풍에 거대 쓰레기장 된 광안리해수욕장…아쉬운 피서객들
21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본격적으로 피서객이 몰리는 주말을 맞아 사람들로 북적거려야 할 피서지가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해 있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해변을 덮치면서 남기고 간 쓰레기더미가 1㎞에 달하는 백사장 곳곳을 덮어버렸다.쓰레기는...
2019.07.21 16:42
서울 자사고 학생·학부모 5천여명 도심집회…“학교는 우리 것”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운영평가에서 기준점 이하로 평가된 학교들의 자사고 지정취소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소재 자사고 재학생과 학부모들이 문화 행사를 열고 자사고 존치를 요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지역 21개 자사고 학부모들이 모여 만든 서울자사고학부모연합회는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l...
2019.07.21 16:14
양승태 前 대법원장 보석 여부 내일(22일) 결정
[헤럴드경제]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구속 재판을 받아 온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석방 여부가 22일 결정된다.2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박남천 부장판사)는 22일 양 전 대법원장을 직권 보석할지 결정할 계획이다.2월 11일 구속기소 된 양 전 대법원장은 8월 11일 0시면 1심 구속기한(최장 6개월)이 ...
2019.07.21 15:27
[상주 지진] “폭발소리 났다” “아파트 흔들렸다”…휴일 아침 놀란 시민들
[헤럴드경제]“폭발 소리가 났다” “으다다다 소리와 함께 아파트가 흔들렸다”21일 오전 경북 상주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자 한가한 휴일 오전을 보내던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느라 힘들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지진 발생 직후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180건(오전 11시10분 기...
2019.07.21 13:14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87%가 보행 중 발생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0건 중 9건은 어린이가 보행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435건이며, 이 가운데 보행 중 사고가 377건(8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로 방과 후 귀가하거나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대인 2시~6시 사...
2019.07.21 12:00
[상주 지진] 전국서 흔들림 느낀 시민 문의 쇄도…“진동 크게 느껴졌다”
[헤럴드경제]21일 경북 상주서 발생한 지진 여파로 경기와 대전과 전북 등 전국에서 지진 흔들림이 감지돼 소방당국에 지진 여부를 문의하는 전화가 빗발쳤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 지진 여부를 문의하는 시민들의 전화가 47건 접수됐으며, 피해 신고는 없다"며 "대부분 '아파트가 흔들리는데 지...
2019.07.21 11:56
16651
16652
16653
16654
16655
16656
16657
16658
16659
16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