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HUG, 고분양가 관리지역 6곳 추가 지정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최근 주택시장 상황을 반영해 대구 중구, 광주 광산구·남구·서구, 대전 서구·유성구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HUG는 최근 집값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과열현상이 나타나는 6개 지역을 고분양가 관리지...
2019.07.12 10:49
금감원 불공정거래조사 단계에서도 변호사 입회 허용
다음달부터는 금융감독원 불공정거래 조사 단계에서 변호사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대한변협(회장 이찬희)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이 8월부터 시행된다고 12일 밝혔다.그동안 금감원은 불공정거래 조사에서 변호사의 입회를 허용하지 않았다. 금융위원회가 자본시장조사단이...
2019.07.12 10:46
[내년 최저임금 8590원]소상공인, ‘최저임금 차등화’ 무산 정치세력화의 길로?
“인상이든 인하든 제도개선 없는 최저임금 관련 결정은 그 어떤 것도 수용하지 못한다.” “노동계가 정치세력화된 마당에 소상공인도 정치적인 의사표시를 하지 않을 수 없다.”최저임금의 3년 연속 인상과 함께 ‘산업별·규모별 차등적용’이 끝내 무산되자 소상공인들의 반발이고...
2019.07.12 10:43
[내년 최저임금 8590원] “최저임금 떨어졌으면 몰라도”… 시장 상인들 ‘냉담’
“최저임금 가지고 정부가 뭘한다고 해도 관심 없다. 최저임금 떨어지면 그때 알려줘라. 떨어진 거 아니면 다 똑같다.”12일 찾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시장에서 만난 김모(61) 씨는 전날 최저임금위원회가 10년내 가장 낮은 임금인상률인 2.9%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이미...
2019.07.12 10:35
‘아시아 최대 규모 콘텐츠 월드’ 통일동산 지구단위계획(변경)결정 절차 마무리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콘텐츠 월드 조성을 위해 지난 5일 통일동산 지구단위계획(변경)결정 절차를 마무리해 고시하고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지구단위계획(변경)결정은 통일동산지구에 콘텐츠 월드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콘텐츠 인프라 구축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
2019.07.12 10:34
박남춘 인천시장, '붉은 수돗물' 직무유기로 경찰에 소환 예정
박남춘〈사진〉 인천광역시장이 경찰 소환을 받을 예정이다.‘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 직무유기 혐의로 피소된 박 시장에 대해 경찰이 소환해 직접 조사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2일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된 박 시장과 김모 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추후 피고발...
2019.07.12 10:32
7~8월 수도권 '여름휴가 잊은 분양시장'
올해 수도권 7~8월 분양 시장이 계절만큼이나 뜨거울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가 넘는 분양 물량이 몰린다.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7~8월 분양시장에는 총 30개 단지, 3만6025가구(임대 제외)가 쏟아진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1800가구) 대비 3배 이상 많은 물량이며, 2000년 조사 이래 2...
2019.07.12 10:32
강원도·평창군, ‘2021 국제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ICWG)’ 유치
강원도와 평창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1 국제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ICWG)’ 유치가 11일 러시아 우파(Ufa)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스포츠대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국제청소년스포츠대회는 IOC가 공인한 대회 중 하나로, 2021년 동계대회는 평창, 강릉 일원에서 동계스포츠 8종목(설상5, 빙상3)에...
2019.07.12 10:31
뒤집힌 판결, 안 뒤집힌 여론?…유승준 입국에 대중 시선 여전히 ‘싸늘’
지난 11일 대법원 선고로 가수 유승준(43)이 국내로 입국할 가능성이 열리면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입국금지를 당한 2002년 이후 17년 만에 판결은 바뀌었지만 여론은 여전히 냉담한 분위기다.올해 전역한 배모(29) 씨는 대법원 선고와 관련 “제2의 유승준이 나오지 말란 법이 없다. 병역기피자를 포용하기 시작하면...
2019.07.12 10:30
[최저임금 8590원]속도조절 현실화…역대 3번째로 낮은 인상률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87% 오른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되면서 속도조절론이 현실화됐다. 2.87%는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인상률이다.12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2.87%(240원)는 2010년 적용 최저임금(2.75%)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았고 지난 1988년 최저임금제도 도입이후 인상률...
2019.07.12 10:20
16711
16712
16713
16714
16715
16716
16717
16718
16719
16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