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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다보스포럼 2500명 군중 속 단 한 사람…
세계 경제ㆍ정치ㆍ사회를 이끄는 2500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포럼)에 홀로 외롭게 참가한 이들이 있다. 무려 675명의 대표단을 보낸 미국, 각각 250여 명이 참가한 영국과 스위스 등과 달리 볼리비아, 알제리, 아프가니스탄, 헝가리 등은 참석자가 단 1명 뿐이다.22일(현지시간) 영...
2015.01.23 15:00
오후 2시50분 ‘인질 사형’ 시한 만료…‘아들 구해달라’ 어머니 호소
인질 구출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 속에 이슬람국가(IS)가 제시한 협상 시한 만료가 다가오면서 인질 중 한 명인 고토 겐지씨의 어머니가 아들의 석방을 눈물로 호소했다.고토 겐지씨의 어머니는 23일 겐지씨는 IS의 적이 아니고 중립적 입장에서 전쟁을 보도해 왔다며 석방을 간곡히 요청했다. 아들이 생후 2주된 아이를 두고...
2015.01.23 14:07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씨 어머니, 아들 석방 호소
IS가 제시한 협상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붙잡힌 일본인 인질 중 한 명인 고토 겐지씨의 어머니가 23일 아들의 석방을 눈물로 호소했다.고토 씨의 어머니인 이시도 준코씨는 이날 도쿄의 일본외국특파원 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겐지는 IS의 적이 아니다”며 “앞서 인질로 잡힌 유카와 하루나씨의 석방을 바라고...
2015.01.23 13:11
‘닥터 둠’ 루비니 교수, “미술품 시장 범죄에 취약하다”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글로벌 미술품 시장이 범죄에 취약하다고 지적했다.루비니 교수는 글로벌 미술품 시장이 돈세탁, 조세회피, 내부정보거래, 가격조작 등 여러 범죄에 취약하며 정부 시장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Gettyimages/멀...
2015.01.23 12:58
사우디 국왕 사망이 유가 살리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91)이 타계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시간 외 거래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3.1%까지 뛰었다. 브랜트유 3월 인도분 가격은 2.25% 올랐다.투자자들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2015.01.23 11:36
“경제개혁 없으면 QE 이후 더 악화”…양적완화 회의론 솔솔
‘대증요법이냐, 근본적 처방이냐’돌아온 ‘슈퍼마리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통 큰’ 돈 살포에 침체에 빠져있는 유럽 경제가 되살아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양적완화(QE) 효과 회의론도 적지 않다.ECB가 국채를 대량 매입해 유동성을 늘리는 이유는 민간 부문과 투자와 소비를 촉진하...
2015.01.23 11:32
[슈퍼리치] 세계 첫 ‘의료로봇 빌리어네어’ 日 로봇박사
‘사이버다인’ 창업 산카이 교수신체 보조 로봇 슈트 ‘HAL’ 개발하지마비 환자도 산악 등반 거뜬주식시장 상장후 자산 10억弗 돌파[헤럴드경제=슈퍼리치섹션 홍승완 기자] 로봇 만들기가 ‘본업’인 최초의 빌리어네어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일본의 의료전문 로봇 제조사인 사이버다인(Cyberdyne)사의 최대주주이자 창업...
2015.01.23 11:28
양회와 겹친 춘제…중국 28억명 '민족 대이동'
[헤럴드경제]중국의 최대 명절인 올해 춘제(春節·음력설) 특별운송 기간에 연인원 28억명이 ‘민족 대이동’을 할 것으로 중국 정부가 예상했다.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교통운수부, 중국철로총공사 등 11개 부처 및 기관은 22일 합동 화상회의를 열어 오는 2월 4일부터 3월 16일까지 40일간 이어지는 ‘춘윈’ 기간 이동...
2015.01.23 11:26
“3500만원에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이름 지어드립니다”
2만1000파운드(약 3500만원)면 아이에게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이름을 지어줄 수 있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아이에게 흔치 않은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최근 새로운 경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2만1000파운드에 유일무이한 이름을 지어주는 회사가 있다”고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본래 2003년부터 브랜드명이...
2015.01.23 11:19
[슈퍼리치] 세계 제일의 '부자도시'는 취리히
스위스 취리히가 세계제일의 부자도시로 선정됐다.미국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메트로 모니터’에 따르면 취리히는 전 세계 300개 대도시 가운데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1위에 올랐다고 CNN머니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취리히의 1인당 GDP는 8만2410달러(약 8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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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