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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코, 아빠 턱 닮은…英 샬럿 공주 5년 뒤 모습은?
[HOOC] 영국의 윌리엄과 케이트 왕세손 부부 사이에서 지난 2일 태어난 둘째 아이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공주의 소식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미국의 한 법의학 아티스트가 지금으로부터 ‘5년 뒤’ 공주의 모습을 예측한 그림을 공개했습니다. 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저명한 부부들의 2세나...
2015.05.06 16:50
시진핑 주석, 中 대학생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 인사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인물로 조사됐다. 시 주석을 이어 마윈(馬雲ㆍ잭마) 알리바바 그룹 회장이 두번째로 인기있는 명사로 꼽혔다.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푸단대 연구팀이 지난 2년간 온라인에서 자주 거론된 유명인사 15명...
2015.05.06 16:24
중국, "필리핀도 인공섬 만들어 협약 어겼다"…군사적 충돌 우려도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는 필리핀에 필리핀 역시 인공섬을 조성하면서 13년 전 맺은 비공식 협약을 어기고 있다고 주장했다.중국이 언급한 비공식 협약이란 2002년 중국과 아세안 10개 회원국이 체결한 것으로, 남중국해 해역의 무인 암초, 모래톱에 구조물을 짓거나 소유하는 것을 자제한다는 내용이...
2015.05.06 16:22
인도 영화배우 살만 칸, 음주운전 및 뺑소니 살인으로 유죄 선고 받아
인도의 영화배우 살만 칸이 음주 및 뺑소니 운전으로 노숙자를 치어 죽인 혐의로 기소돼 6일(현지시간) 유죄 선고를 받았다.AFP통신에 따르면 인도 법원은 “자신의 운전사 책임”이라는 칸의 주장을 일축하고 그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칸은 지난 2002년 9월에 술을 마신 뒤 도요타 랜드 크루저를 몰고 뭄바이 교외를 지나...
2015.05.06 16:10
[네팔 강진] AIIB 첫 번째 지원대상은 네팔
규모 7.8의 강진으로 대규모의 피해를 입은 네팔이 올해 말 출범할 예정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첫 지원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중국 관찰자망은 6일 람 샤란 마하트 네팔 재무장관은 현재 주택과 도로 건설, 세계문화유산 복구 등지진피해로 인한 복구비용 평가작업을 하고 있으며 향후 AIIB에도 금융지원을 요청...
2015.05.06 16:03
세계 역사학자 187명, 아베 정조준…“역사 왜곡 멈춰라” 규탄 성명
[헤럴드경제]세계 역사학자 187명이 아베에 위안부 관련 역사왜곡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6일 세계 역사학자 187명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지 말고 정면으로 인정할 것을 촉구하는 집단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허버트 빅스(미국 빙엄턴대학),...
2015.05.06 15:46
세계 역사학자 187명 “아베, 위안부 역사왜곡 하지말것”…집단성명
[헤럴드경제]세계 역사학자 187명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역사 왜곡을 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집단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해 세계의 역사학자들이 대거 공동 성명을 발표한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허버트 빅스(미국 빙엄턴대)를 비롯해 에즈라 보걸(...
2015.05.06 14:31
‘인생마감 도와드립니다’ 이색카페 등장…무슨일?
[헤럴드경제] ‘인생마감’을 도와준다는 이색카페가 일본에서 등장해 화제다.이 카페는 지난 2월 도쿄도 고토구에 소재한 ‘블루오션카페’로 죽음을 성찰하는 카페다.하지만 어감 상 ‘죽음’ 보다는 ‘인생마감’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직원들 복장 역시 화사한 알로하 셔츠를 입는다. 사진=블루오션카페 홈페이지 사...
2015.05.06 14:22
보코하람에 납치됐던 여학생 200여명 임신상태 '충격'
[헤럴드경제]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에 납치됐다 구출된 여중생 가운데 200명이 넘는 소녀들이 임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현지시각) 유엔인구기금(UNFPA) 나이지리아 지부 사무총장은 “지난주 나이지리아 정부군이 보코하람의 근거지 여러 곳을 급습해 7000명이 넘는 납치 여성을 구출...
2015.05.06 13:03
미국에서 ‘가장 비싼 거리’는 여기
미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거리는 어디일까. 정답은 플로리다주 비스케인만의 인디언크리크다.미국 부동산 정보사이트 질로우(Zillow)의 분석에 의하면 인디언크리크의 평균 주택가격은 2148만달러(약 232억2000만원)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인디언크리크는 미국에서 가장 부...
2015.05.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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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보, 안팔리는 우리집 아들한테 싸게 팔까”…이것 모르면 큰일[부동산360]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10년 전에 7억원에 취득해 현재 시가 15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내놨는데, 좀처럼 팔리지 않아 걱정이다. 차라리 부동산 급등기가 오기 전에 30대 자녀에게 증여성 직거래로 낮은 가격에 집을 넘기는 게 나을까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여성 직거래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증여세 부담이워낙 높은 데다, 절세 차원에서는 1세대 1주택 또는 일시적 2주택 상황에서는 저가 양수도 거래가 한 가지 대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족 간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