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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솔직한 MZ세대식 소비…소비로 말한다[언박싱]
‘명품구매와 중고거래를 동시에 즐기는 세대.’ MZ(밀레니얼+Z)세대의 돈 쓰는 방법은 그 어떤 세대와도 다르다. 이른 새벽부터 백화점 명품관에 길게 줄을 선 20대의 ‘오픈런’ 풍경과, 한 푼이라도 더 아끼기 위해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달려가는 MZ세대의 소비는 얼핏 ‘모순’처럼 보인...
2021.05.17 11:11
“기업 응징하거나, 지지하거나”...‘공정·정의’에 반응하는 MZ세대 [언박싱]
“내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면접에서 성차별을 자행했던 동아제약이 여성들을 위한 생리대 네고라니, 황당했다” 최근 동아제약은 웹예능 ‘네고왕’에 출연했다가 ‘성차별 면접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공개 채용에 응시했던 지원자가 면접 당시 상황을 댓글로 남겼기 때문이다. 이후...
2021.05.17 10:49
"머리는 중산층 이상, 지갑은 팍팍"…MZ세대의 명품 소비, 왜?[언박싱]
25.1%, 50.7%…MZ(밀레니얼+Z)세대를 설명하는 두 숫자가 있다. 전자는 청년세대의 체감실업률 지표인 4월 확정실업률이다. 후자는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전체 명품 매출에서 MZ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다. 각종 지표는 젊은 세대를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세대’, ‘최악의 고용한파를 경험하는 세대&r...
2021.05.17 10:43
한낮 30도…여름맞이 쇼핑 빨라졌다[언박싱]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자 여름 상품들의 인기가 5월에도 뜨겁다. 지난 4월부터 빨리 온 더위에 여름 대표 상품인 수박과 얼음컵은 매출은 껑충 뛰었고, 에어컨 등 여름가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에어컨 4월부터 인기 시작 15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2021.05.15 07:01
[영상] 호주 매장 앞 긴 줄…한국 ‘○○○’ 브랜드 상륙 정체는? [언박싱]
지난 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론스데일 거리에 위치한 ‘아크메드라비(ADLV)’ 호주 첫 매장. 오픈 소식을 듣고 전날 밤부터 매장 앞에는 긴 줄이 생겼다.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인 아크메드라비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입는 티로 유명하다. 티셔츠 중앙에 아이들이 프린트된 특유의 디자인으로 K-...
2021.05.14 09:51
전날 밤 10시부터 ‘대기’ 인증샷…휴가내고 마트 앞에 줄서는 사람들, 왜?[언박싱]
13일 오전 8시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앞. 매장 오픈 2시간 전부터 일찌감치 지하 1층 입구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이마트 와인장터’를 기다리기 위해서다. “연차 내고 샤또 무똥 로칠드 사러 왔습니다.”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김석현(35,가명)씨는 ‘최애 와인&...
2021.05.13 09:59
뛰는 물가에 호텔 뷔페 가격도 고공행진…인당 15만원대도 등장[언박싱]
1인당 15만원짜리 뷔페가 등장하는 등 올해들어 호텔들이 뷔페 가격을 경쟁적으로 올리고 있다. 식품 물가가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동물복지 축산물, MSC인증 수산물 등 호텔가의 식자재의 고급화 바람으로 원가가 높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비싼 가격’ 자체가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해 일부 객장에서...
2021.05.13 09:54
'공기만 파는 롤렉스 매장' 빈말 아니었다…명품시계 큰 손 된 MZ세대[언박싱]
올 들어 그간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폭발하는 보복소비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명품 소비가 급증하는 가운데 명품시계도 한 축으로 떠올랐다. 상품을 구하기 힘든 상황을 빗대 나온 ‘롤렉스 매장은 공기만 판다’는 말은 명품시계의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명품의 주력 소비층으로 떠오른 MZ(밀레니얼+Z)세대는...
2021.05.12 10:19
껌값보다 싼 즉석밥?…'가격파괴' 메기된 편의점[언박싱]
‘양파 2개 1700원 vs 1512원’, ‘오이 3개 1500원 vs 1485원’, ‘깐마늘 150g 3400원 vs 3480원’ 왼쪽은 서울 시내 한 편의점, 오른쪽은 해당 편의점에서 1㎞ 떨어진 대형 마트의 신선식품 가격이다. 편의점의 경우 통신사 할인을 받으면 가격은 더 내려간다. 어느 쪽이 편의점 가격이라...
2021.05.11 09:41
“백화점 립스틱 1개도 공짜로 보내드려요”…무료 배송·반품 ‘빅뱅’[언박싱]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 쿠팡의 무료배송 이벤트가 이커머스업계의 열띤 경쟁을 촉발하면서, 업체들의 무료배송 마케팅이 속속 늘고 있다. 최근 무료배송 이벤트는 배송비 쿠폰을 제한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서 금액과 무관, 하나만 사도 무조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다. 올해 상장을 앞두고 몸...
2021.05.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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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