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넷플 너무 비싸죠? 여기서 공짜로 보세요…TV 팔던 삼성·LG의 유혹 [비즈360]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신 ‘인공지능(AI) TV’를 나란히 출시하며 맞붙은 가운데 TV를 넘어 TV에서 선보일 콘텐츠를 두고도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단순히 TV를 만들어 파는 것만으로는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한 양사는 자사 TV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콘텐츠 서비스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육성하는 데 주...
2024.03.17 08:09
아! 새로 만든 배 2대 중 1대가 중국…K-조선 초호황? 기술 격차 골든타임 종료 임박 [비즈360]
연초부터 수주 낭보가 이어지고 조선소 도크(선박 건조 공간)에는 일감이 넘친다. 액화천연가스(LNG)·암모니아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이미 3~4년치 일감이 쌓였다. 조선사들은 과거 수년간 지속된 적자 고리를 끊고 지난해부터 속속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있다. 조선산업이 10여년 만의 ‘슈퍼...
2024.03.16 10:51
K-배터리, 전기차 한파에도 역대급 R&D 투자…“기술 차별화에 쉼표 없다” [비즈360]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수요 둔화세에도 국내 배터리 빅3(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지난해 연구개발(R&D) 비용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량·고안전성·장수명 배터리 개발을 통해 미래차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LG에너지솔루션의 사업보고...
2024.03.16 08:01
LG전자 해외서 번 1.7조 국내로…최대 ‘자본 리쇼어링’ 통해 신규 투자 발판 [비즈360]
LG전자가 지난해 국외 법인으로부터 1조7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자본 리쇼어링(Re-shoring)’을 기록했다. 이중 절반 가까이 되는 7000억원 이상을 인도 법인에서 끌어와 인도 시장의 높은 잠재 성장세가 확인됐다. 지난해 정부의 법인세 완화 정책으로 이중과세 문제가 해소되면서 국...
2024.03.15 10:41
오아시스 ‘사상최대 매출’ 부푼 꿈…새벽배송계 올영 꿈꾼다 [비즈360]
새벽배송업체 오아시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공개(IPO) 철회 후 경영 효율화와 몸집 불리기에 집중한 결과다. 오아시스는 올해 무인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옴니채널 O2O(Online to Offline)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15일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오아시스가 지난해 12월 결...
2024.03.15 09:46
“머스크도 품귀 예상” AI 폭발하니 K-변압기 올해도 ‘비싼 몸’ [비즈360]
전 세계적인 AI(인공지능) 열풍에 K-변압기의 상승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AI 발전으로 많은 전력이 소요되는 데이터 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마저 변압기 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고 예측할 정도로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은 올해도 수주행진을 이어갈 것...
2024.03.14 15:10
LG 천하였던 ‘OLED TV’도 곧 전쟁터…추격자 삼성 “격차 더 좁힌다” [비즈360]
LG전자가 독주하다시피했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추격 속도를 빠르게 올리고 있다. 그동안 OLED TV 시장은 LG전자가 압도적인 점유율로 왕좌를 지켜왔다. 그러나 뒤늦게 출발한 삼성전자가 초대형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LG전자를 따라잡겠다고 공언했다. LG전자 천하였던 OLED 시장에서도 점차...
2024.03.13 20:30
“한국 TV보다 3천만원이나 싸게” 끝모를 중국 초저가 공세…삼성·LG ‘고민’ [비즈360]
삼성·LG가 주력하고 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 맞서 중국 TV 업체들이 파격적인 가격의 초대형 LCD(액정표시장치) 제품으로 공세를 퍼붓고 있다. 중국과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승부하는 가운데, 계속되는 중국 TV의 추가적인 가격 인하가 상식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이르렀다는 평...
2024.03.13 17:51
‘철스크랩 산업 육성’ 본궤도 오를까…철강 3사, 일본에 시찰단 파견했다 [비즈360]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 철강 3사가 ‘국내 철스크랩(고철) 산업’ 육성 방안 수립을 목표로 일본 현지에 시찰단을 파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철강업계에서 탄소 감축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원료로 여겨지고 있는 철스크랩의 산업화를 꾀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3일...
2024.03.13 16:04
국내서 다듬어 해외서 판다…패션업계 ‘역수출 바람’ [비즈360]
패션 업계가 역수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해외 유명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국내 기술을 더해 다시 해외에 재판매하는 방식이다. ‘K-패션’ 트랜드와 완성도 높은 품질로 브랜드 명성을 알릴 수 있는 만큼 성공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코오롱FnC가 국내에서 기획...
2024.03.13 14:28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93대 1 청약 경쟁률 뚫었는데 ‘계약 포기’…‘미니 둔촌주공’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 3월 일반 분양으로 공급됐던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 이른바 ‘미니 둔촌주공’으로 불리며 1순위 청약에서 93.06 대 1 경쟁률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했지만, 계약 포기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재분양에 나섰다. 시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분양가로 가격 매력이 크지 않은데다 잔금 납부 일정까지 촉박해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둔촌포레는 전체 일반분양(74가구)의 18.91%인 14가구가 미계약돼 오는 22
부동산360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