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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어스
나우, 어스
[영상]기차, 영화관, 지하철에 ‘빈대’ 경보…프랑스 올림픽 코앞인데[나우,어스]
프랑스 도시 곳곳에서 흡혈 빈대가 기어다니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 연달아 올라오고 급기야 주요 언론사까지 주목하고 있다. 텔레비전(TV) 토크쇼에서도 빈대 문제를 논의하는 등 불안감이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하는 중이다. 무엇보다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이 1년도 채 남지 않아 국가 이미지 실추에 대한 경각심이 크다...
2023.10.05 10:25
수의사의 보은…“어린시절 친구 되어준 길고양이 돌봐요” [나우,어스]
#1990년대 그리스 카르파토스(Karpathos)라는 외딴 섬에서 자란 안나 카토기리티스는 학교에서 ‘몸집이 작다’는 이유로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했다. 친구가 없던 안나는 대신 섬에 사는 수천 마리의 길고양이들로부터 위안을 얻고 우정을 쌓았다. 외로운 소녀는 커서 수의사가 됐고, 다시 카르파토스로 돌아와 고...
2023.10.02 09:02
포유류의 시간은 끝났다…기후위기 섬뜩한 경고 [나우,어스]
파충류와 유사한 동물이 포유류로 진화한 지 약 2억5000만년이 지난 현재, 포유류의 수명은 딱 2억5000만년 더 지속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더워진 지구에서는 더위를 견딜 수 있는 냉혈 파충류가 다시 득세를 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뉴욕타임스(NYT)는 브리스톨 대학 연구팀이 최근 네이처 지오사이언스 ...
2023.10.01 05:58
“같은 걸로 한잔 더” 바에서 ‘이 말’ 하면 사장님이 싫어할 수도 [나우,어스]
바텐더는 술잔을 비워가는 손님에게 “같은 걸로 한 잔 더 드릴까요?”하고 물어선 안된다. 위스키를 주문하겠다는 손님에게는 “더블(샷)로 드릴까요?”라고 물어서는 안된다. 이유는 폭음 방지를 위해서다. 금주 및 절주 캠페인을 벌이는 비영리 단체 ‘책임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Internat...
2023.09.29 09:29
[영상] “난 전직 맥도날드 직원” 폭로글 올렸지만 되레 역풍 [나우,어스]
한 틱톡(TikTok) 인플루언서가 ‘맥도날드가 당신에게 말하지 않는 것’이란 제목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대단한 폭로가 이어질 것 같아 클릭한 23만6600명의 시청자는 그만 김이 빠지고 말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블렉시컨’이라는 닉네임의 인플루언서는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2023.09.28 09:02
[영상]러시아, “해군 사령관 살아있다” 영상 공개…“짜깁기” 의혹[나우,어스]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가한 공격으로 러시아 흑해 함대 사령관인 빅토르 소콜로프(61) 제독을 포함해 장교 34명이 숨졌다고 발표하자 러시아가 반박용 영상을 게시했다. 소콜로프 제독이 살아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가 읽히지만 일각에선 조작된 영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
2023.09.27 08:04
[영상] “요가 쯤이야”...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공개[나우,어스]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진화된 버전이 공개됐다. 사람처럼 자유자재로 관절을 움직여 요가 동작도 가능해졌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옵티머스’ 영상을 공개했다. 1분 18초짜리의 이 영상에는...
2023.09.26 10:00
“화타다!” 한의대생 침술에 죽어가던 고양이 살아나 [나우,어스]
차에 치여 목 아래로 전신이 마비된 고양이가 한의대생들에게 발견돼 목숨을 구한 이야기가 화제다. 고양이를 치료한 방법은 다름 아닌 추나 요법과 침술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 산시TV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쓰촨성 청두중의과대 재학생들은 정문에서 차에 치여 죽어가는 고양이를 발견했다. 발견...
2023.09.24 12:02
‘살인견’ XL불리 버려진다…감당못하는 보호자 유기 속출 [나우,어스]
영국에서 사람을 여럿 물어 죽인 맹견 XL 불리가 ‘위험한 개 법(Dangerous Dogs Act)’에 따라 연말을 즈음해 금지견으로 지정될 예정인 가운데 이 개의 소유자들이 유기를 일삼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XL 불리 소유자들은 개를 길에 유기하거나 수의사를 찾아가 품종 등록 등 서...
2023.09.24 07:02
[영상] ‘쪽빛’ 바닷물 어디 가고 ‘녹조’ 가득한 태국 앞바다 [나우,어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으로 유명한 태국 바다가 극심한 녹조로 신음하고 있다. 최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동부 촌부리 앞바다는 플랑크톤이 비정상적으로 급증하면서 ‘죽음의 바다’가 되고 있다. 해양과학자들은 태국만 일부 지역 플랑크톤 양이 평소의 10배를 초과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바닷물이 불...
2023.09.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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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집값 올라가겠지…너도나도 역세권 개명[부동산360]
인천 검단신도시 내에서 입주를 기다리는 단지들이 잇따라 단지명을 바꾸거나 이를 검토하고 있다. 단지명에 가까운 지하철 역사명을 덧붙여 ‘역세권 아파트’란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다. 아파트명이 단지의 미래 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에 이 같은 개명 움직임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입주예정자 사이에서는 아파트명을 바꾸자는 의견이 나왔다. 단지명에서 검단신도시 대신 내년 개통하는 인천 지하철 1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