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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 발라드 프로젝트 ‘보이스원’ 1년만에 신곡 발표
감성 발라드 프로젝트 ‘보이스 원(Voice One)’이 1년 만에 돌아온다.

보이스 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은 ‘눈물을 움켜쥐고’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수록곡인 ‘상처만’과 오스카의 ‘눈물자리’ 등으로 차세대 히트 메이커로 떠오른 작곡가 박정욱의 곡으로 작사가 이은주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보이스 원은 2006년 말 싱글 앨범 ‘러브 액추얼리’를 시작으로 4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EP앨범을 발매하며 음악팬들의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최고의 디바 장혜진과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소유자인 먼데이키즈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는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조만간 데뷔를 앞둔 실력파 신예 시몬이 참여했다.

‘눈물을 움켜쥐고’는 오는 1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먼데이키즈는 지난달 발매한 ‘노스텔지아’의 타이틀곡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와 수록곡 ‘오늘 같은 밤이면’으로 활동중이다.

홍동희기자@DHHONG77
my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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