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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C, 독일 함부르크서 석달째 정규 5집 작업중
뜨거운 감자의 김C가 독일 북부지방 항구도시 함부르크에서 석달째 새로운 음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김C 소속사인 다음기획에 따르면 김C는 독일에서 석달째 정규 5집 음반 작업에 매달리며 더 좋은 음악과 사운드를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주위 환경이 좋아 창작 활동을 하기 좋은 분위기라고 전했다. 9살 딸과 5살 아들 등 가족도 현지에서 만났다고 한다. 김C는 음반 작업 관계로 지난해 가요 시상식에도 모두 불참했다.



지난 5월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잘 나가던 ‘1박2일’에서 하차했던 김C는 요즘 멤버가 부족한 ‘1박2일’에 다시 들어와 달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나영석PD는 “음악 활동에 대한 욕구가 워낙 강해 잡을 수 없었다”면서 복귀 가능성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

사진제공=다음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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