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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체류’ 카라 5인, 13일 오후 모두 귀국
일본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던 카라의 다섯 멤버가 13일 오후 3시30분 김포공항을 통해 모두 입국했다.

카라는 TV도쿄 드라마 ‘우라카라’를 촬영하며 일본에 체류하고 있다 스케줄에 여유가 생겨 이날 한국으로 돌아왔다.한국에서 며칠간 머무른 후 다시 돌아가 드라마 촬영을 재개한다.

카라 멤버중 리더 박규리는 지난 10일 유일하게 먼저 귀국해 자신이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당일 밤 일본으로 돌아갔다.

당시 박규리는 “많은 걱정을 해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 다섯 멤버와 다시 열심히 활동하는 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면서 “나에 대한 왕따설도 사실무근이다.멤버들 사이는 모두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카라의 한국 스케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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