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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은 어떤 모습? 베컴 “딸 가진 것은 행운”
“딸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가족에게 온 것은 정말 행운”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네번째 아이가 딸임을 처음 언급했다. 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베컴이 아내 빅토리아 베컴의 뱃 속 아이의 성별에 대해 최초 언급했다”며 “이들 부부의 네번째 아이는 딸”이라고 전했다.

베컴은 넷째가 딸인 것에 대해 “세 아들들도 모두 행복해하고 있다”며 “빅토리아 역시 기뻐하면서 몸조리를 잘 하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 부부는 현재 로미오, 브룩클린, 크루즈 등 아들만 셋이다. 올 여름 출산 예정으로, 베컴은 영국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한 후 바로 미국 LA로 돌아와 딸의 탄생을 지켜볼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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