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에 따르면 유니버설, 소니 뮤직 등은 지진의 영향으로, 재해지에의 구원 물자 수송이 최우선이 되고 있는 물류 상황을 감안해 이달 발매될 예정이던 예정이던 CD와 DVD 등의 발매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버설뮤직 재팬 측도 홈페이지를 통해 “23일과 30일 발매될 예정이었던 신보의 발매를 모두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카라의 새 싱글앨범 ‘제트코스터 러브’는 오는 23일 발매 예정이었다. 같은 날 공개 예정이던 장근석의 일본 가수 데뷔 싱글 ‘렛 미 크라이’의 발매 역시 연기됐다.
윤정현 기자/ h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