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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목소리’ 정엽, 드라마 ‘49일’ OST 참여
요즘 ‘나는 가수다’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정엽이 SBS 새 드라마 ‘49일’ OST의 타이틀 곡 ‘아무일도 없었다’를 불러 화제다.

정엽의 목소리는 2회 한강(조현재 분)이 짝사랑하는 지현(남규리 분)이 뇌사상태에 빠져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며 소리 없이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에 흘러나왔다. 정엽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짝사랑의 감정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감동을 전했다.

제작사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연인이 떠난 후 홀로 서서 방황하는 이의 모습을 그렸다. 또한 스트링과 건반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불안정한 이별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아무일도 없었다’의 음원은 3월 2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조민선기자@bonjod08>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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