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14번째 공연인 마룬파이브 내한공연은 오는 5월 25일(수)과 26일(목) 오후 8시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부산(KBS홀)에서 각각 한 차례씩 열린다.
마룬파이브는 감성적인 트렌디 록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5인조 밴드. ‘This Love’, ‘She Will Be Loved’가 히트치며 세계적인 밴드로 떠올랐으며, 특히 2007년 선보인 싱글 ‘Makes Me Wonder’는 디지털 발매 첫 주에 24만 회라는 놀라운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2008년 첫 내한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밴드는 이번 슈퍼콘서트에서 자신들의 대표곡과 지난해 9월 발표한 3집(Hands All Over)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4 – 마룬파이브 내한공연’의 티켓은 스탠딩과 R석이 121,000원이며, S석과 A석은 각각 99,000원과 77,000원이다. 티켓 오픈은 3월 25일(금) 낮 12시.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hyundaicard.com)와 엠넷닷컴(www.mnet.com), 예스24(ticket.yes24.com),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등을 통해 판매된다.
<조민선기자@bonjod08>bonjo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