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의 소속사인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지창욱이 동해시의 홍보대사가 됐다”고 밝히며 “‘웃어라 동해야’에서 주인공 동해의 이름은 그의 아버지의 고향이 동해라는 인연으로 지어진 것이 계기가 돼 동해시가 지창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
했다.
이어 소속사는 “시청률 40%대의 인기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속 동해의 정감있고 시원한 이미지가 앞으로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동해시의 아이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관측을 내비쳤다.
지창욱은 곧 ’웃어라 동해야’의 드라마 촬영을 동해시에서 가질 예정이며 아울러 홍보대사 위촉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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