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한 매체는 ’슈퍼스타K2’ 출신의 존박(23)과 김은비(18)가 비밀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프로그램에서 합숙을 하며 동료 이상의 감정을 나눴고, 종영 이후 본격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
이에 대해 엠넷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한 상황이다. “둘이 사귄다니 말도 안 된다. 방송에서 둘이 친하게 보여서 그렇지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면서 “게다가 김은비는 고등학생이다”고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이 같은 오해를 사게 된 것은 존박과 김은비는 ’슈퍼스타K2’의 방영 당시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프로그램의 대표 러브라인으로 손꼽혀 왔기 때문이다.
현재 김은비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며, 존박은 소속사 미팅을 이어가며 거취 결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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