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가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신곡 ‘이태원 프리덤’의 뮤직비디오는 이태원 ’올 로케’ 촬영으로 UV의 전편 뮤직비디오들보다 눈에 띄게 커진 스케일과 다양해진 영상기술들, 음악 콘셉트에 맞춰 화려해진 의상과 메이크업이 그들의 노래가 한층 진일보했음을 반증하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심지어 ’이태원에 발 디딜 틈도 생기지 않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SNS를 통해 돌고 있다.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끌지만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프로듀서 박진영의 참여다. JPY는 노래 피처링 참여부터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UV의 제 3멤버라 해도 믿어질 만큼 그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고 있다.
하지만 워낙 비밀스럽게 진행됐던 것이기에 UV의 제자들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입수한 정보에는 JYP 역시 과거에는 UV의 제자로 UV는 그를 ‘JY’로 불렀다는 것이다.
JYP와 UV 관계의 진실은 29일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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