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E채널 DJ DOC의 ‘독한민박’에서 두 사람의 의심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그 두 사람은 바로 정재용과 신지다. 정재용과 신지의 연신 다정한 모습은 출연자들로부터 “진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 정도였다.
이에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계속해서 부인했지만, 정재용이 신지의 머리를 슬쩍 쓰다듬거나 신지가 정재용에게 팔짱을 끼는 등 친근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들의 애정행각을 지켜보던 이하늘은 “둘의 사심 때문에 촬영하기가 부담스럽다”고 말했는가 하면, 정재용과 함께 낚시를 간 자리에서 “정재용이 신지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었다”고 폭로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3년 전에도 스캔들에 시달렸던 ‘정재용-신지 열애설(?)’의 진실은 2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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