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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양락·정찬우, “행운을 드려요”
서울 도심에 왕대박 행운의 택시가 떴다. 연예계 최강 입담꾼 최양락과 정찬우가 운행하는 ’온에어’가 바로 그것.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3월 25일 막강 입담을 자랑하는 최양락과 정찬우가 ’온에어’ 택시의 주인이 되어 행운 택시의 운행을 시작했다.

본격 택시 영업에 뛰어든 MC 최양락과 정찬우는 주거니 받거니 최강 입담을 과시하며 방송 최초로 택시에서 호흡을 맞췄다.

’온에어’의 매력을 하룯종일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것. ’온에어’의 제작진에 따르면 시민들은 택시인 줄 알고 세웠다가 운전석에 앉아 있는 최양락과 정찬우를 보고 놀라운 반응을 보이는 해프닝이 이어졌다고 한다. 또 평범한 택시인 줄 알고 탑승했다 버라이어티 스튜디오로 화려하게 개조된 택시 내부를 보고 한 번 더 놀랐다는 후문이다. 


’온에어’ 택시는 행운을 잡는 손님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내내 MC들과 토크를 하며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것이 룰이다. 미션을 수행하면 상금 상한제 없이 대박 행운이 터지고, 미션에 실패해도 미터기 요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받는’다. 게임의 승패에 상관없이 행운의 택시가 되는 셈이다.

이 날 ’온에어’의 첫 촬영에서는 술에 살짝 취한 시민부터 새벽일로 종로에 나온 시민까지, 다양한 사연이 있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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