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포츠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입장권을 오는 4월 5일 오후 7시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이번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에서는 기존 공연에는 없었던 새롭고 다양한 좌석을 마련, 모든 연령층이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연인,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를 마시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페어(PAIR)석(2인석), 댄스(DANCE)석(2인석), 패밀리(FAMILY)석(3인석) 등을 마련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즐기는’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링크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올댓스케이트 사전 비공개 리허설 관람, 올댓스케이트 기념품 및 프로그램북 제공, 음료 무료 쿠폰(1인 1회 1잔)이 제공되는 키스앤크라이(KISS & CRY)존 좌석을 새로이 런칭했다.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www.interpark.com, 1544-1555)을 통해 오는 4월 5일 오후 7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키스앤크라이존(KISS & CRY)존 33만원, SR석 21만원, R석 16만5000원, S석 12만1000원, A석 7만7000원, B석 4만4000원, 페어(PAIR)석 42만원(2인 가격), 댄스(DANCE)석 24만2000원(2인 가격), 패밀리(FAMILY)석 63만원(3인 가격)이다.
KB카드(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포함)로 결제 시 1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은 30% 할인된 가격(본인만 할인 가능, KB카드 중복 할인 불가), 휠체어석은 S석 가격에서 30% 할인된 8만4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은 오는 5월 6일(금) 오후 8시 공연을 시작으로 7일(토) 오후 7시, 8일(일) 오후 6시 공연 등 3일에 걸쳐 총 3차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피겨 여제’ 김연아를 비롯 곽민정, 김해진 등 기대주들의 무대와 셴 슈에-자오 홍보, 일리아 쿨릭, 스테판 랑비엘, 브라이언 쥬베르, 알리사 시즈니 등 세계 탑 클래스 스케이터들의 멋진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예카트리나 고르디바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김연아의 새 쇼트 프로그램 ‘지젤’,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이 국내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아이스쇼는 10개월 간 김연아를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김재현 기자 @madpen100> madp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