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는 제이원 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J.One+ Entertainment Company, 이하 제이원 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 김하늘, 한가인, 김남진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제이원플러스측은 1일 “배우 황우슬혜가 제이원플러스의 새식구가 됐다”며 “황우슬혜는 아직 잠재력이 더욱 많은 배우다.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자 하는 배우 본인의 의지와 소속사의 인프라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우슬혜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사랑을 믿어요’에서 마음씨 곱고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는 최교감집 양딸이자, 학교에서는 열혈 영어교사인 최윤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조민선기자@bonjod08
bonjo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