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관 수나 매출로 보면 심형래 감독의 전작인 ‘디 워’에 비해 작은 규모. 지난 2007년 9월 14일 북미 2277개 관에서 개봉한 ‘디 워’는 첫 주에만 155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른 바 있다. 국내에서 지난해 말 개봉한 ‘라스트 갓파더’는 260만 관객을 모았다.
북미 지역 박스오피스 1위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홉’, 2, 3위는 각각 액션 스릴러 ‘소스 코드’, 공포영화 ‘인시디어스’가 차지하며 상위권에 포진했다.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