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셀프 카메라 사진을 올리고 “세트 촬영 잘하고 있슴돠 ㅎㅎ 낼부턴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을까요~? 아자!!”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영화 ’미확인동영상’ 촬영에 한창인 박보영은 사진 속에서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도 아기처럼 매끈하고 뽀얀 피부와 맑은 눈빛으로 누리꾼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살짝 혀를 내밀며 ’국민여동생’다운 귀여운 모습도 발산했다.
박보영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이 정말 예쁘다. 화장을 안 하고도 저렇게 피부가 좋을 수 있나”, “얼굴살이 쏙 빠져 턱선이 살아났다” “귀요미 종결자”라는 반응을 드러내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정체불명의 동영상을 접하게 된 자매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사건을 담은 영화 ’미확인 동영상’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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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보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