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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美 ‘타임 100’ 온라인 투표 1위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정지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고 있다.

비는 6일 현재 ‘타임 100’ 선정에 앞서 실시 중인 온인 투표에서 4만7600여 표를 얻었다. 비는 배우 크리스 콜퍼를 2만여 표 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라 있다.

비는 2006년 ‘타임 100’에 최종 선정돼 레드 카펫을 밟았고 지난 2007년 온라인 투표에서도 1위 2008년엔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타임은 오는 14일까지 후보자 203인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받고, 자체 선정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5월 쯤 ‘타임 100’을 발표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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