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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잭슨 PD가 만든 걸그룹 라니아...베일벗다
마이클잭슨 프로듀서가 탄생시킨 걸그룹 라니아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6일 자정 마이클잭슨의 ‘데인저러스’를 비롯해 레이디가가, 푸시캣돌스, 리한나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테디 라일리를 통해 만들어진 라미아의 ‘닥터 필 굿’이 공개됐다.

음원 공개와 더불어 6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브이홀에서는 라니아의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테디 라일리가 음악과 기획, 전체 무대 컨셉, 안무, 의상까지 하나 하나 신경쓴 라니아의 데뷔 무대는 신인답지 않은 강렬함이 압도적이었다는 평가다. 

펑키한 느낌의 파워풀한 사운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주를 이루는 ‘닥터 필 굿’의 무대에서 라니아는 타이트한 검정색 의상에 과감하고 관능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라니아는 7일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공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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