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가를 중심으로 김주하 앵커가 종합편성채널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특히 조선일보가 최대 주주로 있는 CSTV로의 이적이 언급됐던 상황이다. 이에 김주하 앵커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며 일축하고 나섰다.
김주하 앵커를 둘러싸고 이 같은 소문이 확산된 것에는 종편사업자와 케이블 채널 등에서 현재 앵커들과 프로듀서, 기자 등의 인력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작업을 벌이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반영했다는 관측이다.
[사진=MBC] |
MBC의 간판 아나운서인 김주하 앵커는 지난 1997년 MBC에 입사해 사회부 기자와 ‘뉴스데스크’ 앵커를 거쳐 현재 ‘뉴스24’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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