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3월, 그리고 22일 박민영은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롯데제과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아이스크림 ‘와쿠와크’의 TV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주류, 속옷, 화장품, 청바지 등 최근 광고업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박민영이 이번에는 달콤한 아이스크림걸로 변신한 것이다.
이날 진행된 촬영에서 박민영은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신나는 춤을 추며 봄 햇살처럼 화사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 3월 말의 매서운 꽃샘추위로 인해 점퍼와 담요로 중무장하며 추위에 대처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박민영의 촬영장에서의 모습에 대홍기획 류홍준 국장은 “추운 날씨에도 여름의상을 입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박민영은 시종 환한 미소를 지으며 스태프들에 힘든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해 촬영 내내 마음이 따뜻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탤런트 이민호와 함께 SBS 드라마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연출 진혁)’의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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