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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JYP, YG, 키이스트 등…아시아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설립
한류스타들이 대거 소속된 국내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들이 아시아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UAM(United Asia Management)’를 설립한다.

‘UAM’은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사인 ㈜키이스트, ㈜에이엠이앤티,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등 6개회사의 공동 출자 법인이다. UAM은 4월 중 설립되며, 장동건, 현빈, 신민아, 배용준, 김현중, 보아, 이연희, 빅뱅, 비, 2PM, miss A 등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한류를 넘어 아시아류로 확산시키기 위한 국제 에이전시의 필요성에 동감해 설립을 결정했다. ‘UAM’은 한류스타들의 해외 에이전시 역할과 초상권 및 지적 재산권 관리, 영화·드라마 등의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연예인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및 관리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la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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