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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우즈, 이번엔 진검승부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최경주와 우즈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2라운드까지 나란히 7언더파 137타를 기록, 공동 3위에 올랐으며 10일 오전 3시35분 함께 3라운드를 시작한다.

최경주와 우즈는 지난 해 이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나흘 내내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펼쳤으며 나란히 공동 4위를 기록해 이목을 쏟은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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