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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랑 vs 이태임, 명품 몸매 대격돌
2030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로 등극한 김사랑과 이태임의 명품 몸매 대결이 시작됐다.

탤런트 김사랑 이태임이 나란히 T.G.I프라이데이스의 브랜디드 프로그램 패키지 중 런치메뉴 광고 모델로 얼굴을 보였다. 이 광고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가 기획한 것으로 올’리브 정은경 마케터는 “김사랑과 이태임은 여성들에게 호감도가 높은 대한민국 대표 건강 미인으로, 이번 광고 이미지 및 타깃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최근 핫한 아이콘으로 떠오른 두 사람의 조합은 업계에서도 매우 신선한 시도라고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번 광고에서 ‘어메이징한 그녀들의 런치 타임’ 컨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광고에서 두 사람은 화보 촬영 중 떨어지는 모자를 무릎으로 받아 제자리로 돌리는가 하면 액세서리를 뒤로 던져 제자리에 안착시키는 등 스타일리쉬하고 멋진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면 광고 촬영까지 같은 날 함께 진행되는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끝까지 생기발랄한 모습을 잃지 않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김사랑은 “평소에 좋아하는 레스토랑 광고를 하게 되어 좋다. 촬영현장 분위기도 좋고, 잘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태임은 “스태프 모두 활기차서 재미있게 촬영했다. 광고에서 드물게 화보도 함께 촬영 하게 돼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

올’리브와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가 함께하는 이번 광고는 CJ E&M의 케이블채널 올’리브, 스토리온, 온스타일에서 4월 중순 부터 만날 수 있다.

한편 올’리브는 5월 중순, 김사랑과 이태임이 푸드 트렌드를 찾아 떠나는 뉴욕 고메스토리 ‘Find your taste’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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