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경연 이후엔 춤 대결이다. MBC가 오는 6월 ‘위대한 탄생’ 후속으로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s)를 방송한다.
6월 10일 밤 10시부터 방송하는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연예인과 사회 저명인사가 짝을 이뤄 각종 댄스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총 10여개팀이 출연해 1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영국 BBC가 방송한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의 판권을 MBC플러스미디어가 구입해 MBC프로덕션이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플러스미디어 측에 따르면 스포츠, 문학,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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