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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사, 노래, 연기…박칼린 춤도 춘다
박칼린 뮤지컬 음악감독이 ‘위대한 탄생’ 후속 프로그램인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s)에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뮤지컬 배우로 활약을 예고한 박칼린 음악감독은 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동시에 춤 연습도 함께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연예인과 사회 저명인사가 짝을 이뤄 각종 댄스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박칼린은 도전자로 출연한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총 12부작으로, 총 10여개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위대한 탄생’ 후속으로 6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10시 방송된다.

광고와 각종 프로그램 출연에 ‘댄싱 위드 더 스타’까지 도전하면서 하반기 박칼린 음악감독은 더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박칼린 음악감독은 오는 11월 18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주역으로 캐스팅된 상태. 20년 만에 배우로 무대에 오른다.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다. 케이블 TV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장진, 송윤아 등과 함께 심사위원을 맡은 것. 2007년 방송된 ‘브리튼즈 갓 탤런트’를 모티브로 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4일 첫 방송을 한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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