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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저소득가정 학생 위한 영어교육 장학금 지원
2011.04.12 15:00
개그맨 이홍렬(58)씨가 영어교육회사 파워스터디㈜(대표 이준엽)의 이사로 12일 정식 취임했다. 평소에 꾸준히 어린이 관련 후원활동을 해온 이홍렬씨는 영어교육 업체인 파워스터디의 홍보이사로서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교육 사업에 적극 나서게 된다.
이씨는 “파워스터디의 영어교육 모델이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서는 공익형 모델이기 때문에 이사로 취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영어교육의 발전과 교육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씨는 홍보이사로 활동하면서 받는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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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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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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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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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