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포토뉴스>‘해리 포터’ 엠마 왓슨, “윌리엄 왕자 피앙세에 연민”
판타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이 일거수 일투족이 주목받는 톱스타로서의 유명세에 대해 “윌리엄 왕자의 피앙세인 케이트 미들턴에 연민을 느낀다”고 말했다. 영국 여배우인 엠마 왓슨은 최근 AP와 가진 인터뷰에서 케이트 미들턴에 대해 “불쌍한 여자, 아마도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심적 부담을 느낄 것”이라며 “그녀가 (상황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21살이 되는 엠마 왓슨은 ‘해리 포터’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르며 패션부터 연애까지 모든 일상이 세계에 생중계되다시피하며 유명세를 누렸다. 케이트 미들턴은 오는 29일 영국 윌리엄 왕자와 결혼한다.

한편, 미국 로드 아일랜드의 명문 브라운 대학에 재학 중인 엠마 왓슨은 오는 9월 ‘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개봉 프로모션이 끝나는 대로 학업에 복귀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