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입상자에게 아시아지역 활동 매니지먼트 지원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제주에서 오는 6월 4일 미래를 책임질 세계적인 미녀 스타가 탄생한다.
㈜엘리트아시아퍼시픽그룹, 제주SBS, 더호텔제주 주최, 주관으로 아시아 및 태평양 최대 문화 콘텐츠 축제인 2011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대회가 전세계 주요 71개국 슈퍼미인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아시아의 하와이' 제주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미래의 글로벌 스타를 뽑는 대회인 만큼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대회는 전세계 71개국 참가자들이 단순히 미모만을 갖고 겨루는 단순한 미인 대회가 아니라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여 영화배우, 모델, 탤런트 가수 등 세계적인 스타를 발굴하는 슈퍼 탤런트 대회로 꾸며진다.
지난 1968년 이후 아시아와 아시아 퍼시픽이라는 이름으로 여리던 미인 대회와 모델 대회를 통합한 대회인 만큼 명분 위주의 미인 대회가 아니라 다양한 탤런트를 발굴해 동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할 만능 엔터테이너를 선발하게 된다.
미스 유니버스와 미스 월드, 포드 슈퍼모델, 엘리트 모델룩 등 세계적인 그랜드슬램 미녀대회와 모델대회 출신자들이 총출동해 미모와 끼, 재능을 뽐내는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는 참가자들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한 온갖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됐다.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홍보위원장이자 일필휘지 수묵캐리커처로 국내외에서 유명한 장하림 감독은 71국 참가자들의 수묵인물회화를 담당하며, 더불어 세계에 한지(韓紙)의 우수성도 함께 알리게 된다.
또한 ㈜에어가든(감독 최영철)이 맡아 세계 미인대회 최초로 사진, 영상 등의 모든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3D로 제작한다. 별도의 3D 안경이 필요 없는 홀로그램도 제작하게 되는 데, 제작된 3D 콘텐츠물은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71국 글로벌 조직망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라이센싱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 상위 입상자들은 엘리트아시아퍼시픽그룹(대표 로렌스 최, www.eliteasiaworld.tv)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리딩 매니지먼트 네트웍인 '원아시아퍼시픽인데이버'로 한국, 일본, 중국,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등에서 활동하며 단기간에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된다.
최근 한류 열풍과 더불어 글로벌 스타 매니지먼트 추세가 뉴욕이나 파리, 밀라노 등에서 서울, 도쿄, 상하이, 베이징 등으로 바뀌고 있어 이번 대회 상위 입상자들은 향후 글로벌 미녀 스타로 전세계인들의 인기와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전망이다.
한편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한국본선대회는 Y-STAR(씨유미디어 대표 전용주), ㈜엘리트아시아퍼시픽, 제이아카데미(대표 이재손), 모다랩(학장 안동연), 진주상단(원장 이종순), 라리자(대표 김우상)의 제작지원으로 4월23일 서울마리나 요트&클럽에서 개최된다.
오프닝 패션쇼는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의 안동연 학장 외 70인의 예비디자이너들이 꾸미는 쇼와 주제가 있는 신개념 패션쇼로 꾸밀 예정이어서 미래의 글로벌 스타의 탄생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는 것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게 된다.
또한 동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할 슈퍼 탤런트를 선발하는 대회인 만큼 의상과 보석 등이 치장된 파스텔 톤의 이브닝 드레스 형식의 일반 미인대회에서 보는 패션이 아닌, 대중과 교감해 소통할 수 있는 패션쇼로 꾸며지며 하나의 문화를 전파하는 팝 아트 패션쇼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