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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영 하차 ’나는 가수다’...방송 재개 초읽기
내달 1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나는 가수다’가 재정비를 마치고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오는 18일 녹화를 재개하는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MBC)’는 5월 1일 첫 방송이 시작된다.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김영희 PD의 하차와 더불어 자진사퇴한 김건모, 첫 탈락자가 된 정엽에 이어 또 한 명의 가수의 얼굴을 이 방송에서 볼 수가 없다. 백지영이다. 본격적인 앨범 작업으로 인해 백지영은 스스로 하차를 결정, 이에 이소라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 등이 이후의 방송을 끌어간다. 

여기에 김연우를 비롯해 가수 2, 3명을 후보에 두고 7명의 가수가 미션 곡을 받아 경연을 펼치는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이어갈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개그맨 7명의 매니저 역할도 그대로 수행하며 경연을 통해 한 사람이 탈락하는 포맷도 유지된다.

제작진은 현재 후속 출연자로 이미 알려진 김연우와 함께 새로이 합류할 가수 2~3명을 후보에 두고 논의 중인 상황이다.

’나는 가수다’는 5월 1일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24일에는 기존 방송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시청자를 앞서 만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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