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커플 조미령(38)-이종수(35)가 3개월간의 짧은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조미령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13일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헤어졌다. 이들 커플이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조미령 이종수 커플은 이미 12일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이종수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을 하루 만에 뒤집으며 결별설에 대해 사실 확인했다.
이들 커플은 지난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 동기로 만나 16년간 친분을 쌓아오다 올 1월부터 3개월간 연인 관계로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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