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창력 종결자’ 알리(ALi)가 13일,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 음원 공개를 통해 약 1년 만에 국내 가요계 복귀한다.
2009년, 데뷔곡 ‘365일’을 통해 높이를 가늠할 수 없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열정의 디바’ 인순이, ‘맨발의 디바’ 이은미를 잇는 ‘차세대 실력파 디바’ 로 주 받은 ‘알리(ALi)’는 새로운 디지털 싱글 감성 발라드 ‘별 짓 다해봤는데’를 통해 최근 여성 솔로가수 기근 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가요계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리의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 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가슴 시린 아픔이 묻어나는 감성적인 가사와 애절한 피아노 선율이 호소력 짙은 알리 특유의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관계자는 “타고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알리는 락 발라드뿐만 아니라, 재즈, 힙합, 하우스 뮤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할 수 있는 재능과 노력을 함께 갖춘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지난 일년의 공백기 동안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이어왔다.”고 밝히며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는 남녀소소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감성 발라드곡으로, 앞으로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진정한 가창력이 무엇인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고 덧붙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돌입하는 알리(ALi)의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는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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