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 피부’ 성유리가 4월의 함박눈을 맞으며 눈부신 미모를 선보였다. 오는 5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에서 ‘엉뚱 식모’ 노순금 역을 맡은 성유리는 여전히 투명한 피부와 촉촉한 눈망울로 ‘눈의 여왕’다운 매력을 뿜어냈다. 이같은 장면을 담기 위해 제작진은 강설기를 동원, 4시간 동안 눈을 뿌렸다는 후문이다.
<조민선 기자/bonjod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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