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15일 김연아의 과거 프로그램 동작들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상을 공개하며, “올댓스케이트와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영상 따라하기 및 소문내기 이벤트를 열어, 아이스쇼 관람 기회 및 올댓스케이트 공식 상품을 제공하는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김연아의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이 그간 김연아의 프로그램 동작들을 모티브로 특별히 제작한 안무를 김연아, 곽민정, 김해진 선수가 소화한 영상으로, 오는 5월 6일부터 3일간 열리는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에서 스케이터와 관객이 하나되어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즐기는 시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을 보고 따라한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선발자에게 아이스쇼 관람 기회 및 선물 등이 제공되는 ‘올댓스케이트와 함께 춤을’ 이벤트와, ‘Daum과 함께 하는 “올댓스케이트와 함께 춤을” 소문내기’ 이벤트, 공연 당일 현장에서 가장 신나게 춤을 춘 관객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관람객과 함께 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한편 “올댓스케이트와 함께 춤을” 영상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공식 홈페이지(www.allthatskat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올댓스케이트 공식 트위터(twitter.com/allthatskate)와 다음 공식 요즘(yozm.daum.net/allthatskate)을 통해 이벤트가 진행된다.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은 잠실 실내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오는 5월 6일(금) 오후 8시 공연을 시작으로 7일(토) 오후 7시, 8일(일) 오후 5시30분 공연 등 3일에 걸쳐 총 3차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www.interpark.com, 1544-1555)에서 판매 중이다
<김재현 기자 @mqadpen100> madp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