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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캬라멜 리지, 짧은 머리-짙은 눈썹 ’난 남자다’
오렌지캬라멜의 리지가 짧은 머리, 짙은 눈썹으로 변신했다. 남자였다.

한층 더 강렬하고 화려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연일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오렌지캬라멜의 막내 ‘리지’가 이번에는 푸르스름한 수염을 붙친 터프가이로 변신, 화제가 되고 있다.

플레디스의 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두장의 사진에서 리지는 남장으로 변신을 하고 있는 사진과, 한 쪽 입꼬리만을 올린 채 비웃는 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리지의 사진이 함께 올라왔다.

사진과 함께 남겨진 글에서는 이 사진의 실체에 그나마 접근할 수 있는 단서가 제공됐다. “터프한 리지군으로의 변신을 끝낸 순덕양, 순덕이의 변신은 오늘밤 몽땅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이 함께 게재돼 ‘순덕이’로 출연중인 MBC ’몽땅 내사랑’의 이날 방송분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하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 까리한데 리지!! 오늘 닥본사해야겠네요.” “완전 귀엽다 ㅎㅎ저런 남동생 하나 있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며 즐거워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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