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남자주인공인 현기준(강지환)이 대표이사로 있는 H호텔 지배인이자 기준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출연한다.
오랜만에 연기자로 돌아오는 박지윤은 브라운관으로 시청자를 만나는 것이 설레면서도 촬영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집안, 학벌, 외모 등 모든 것을 다 갖춘 엘리트 청년사업가와 엉뚱하고 즉흥적인 20대 여성이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로 강지환 윤은혜가 타이틀롤을 맡았다. ‘마이더스’ 후속으로 내달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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