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의 소속사 측은 20일 "한효주가 21일 오전 11시 국세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3일 열렸던 제45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는 한효주는 당시의 표창을 계기로 국세청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 한효주의 솔직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국세청의 투명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였다.
이에 한효주는 앞으로 2년간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홍보포스터 모델과 영상물 출연, 가두 캠페인 참여, 세금신고 안내 도우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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