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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첫 단독 CF...소녀팬 마음 녹인다
JYJ의 박유천이 처음으로 단독 CF 나들이에 나섰다.

동서식품 아이스티 티오 모델로 발탁된 박유천은 최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배경은 한 여자 고등학교다. 남자 교생선생님은 여고생들의 영원한 로망이라는 컨셉트로 CF는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된다. 풋풋한 여고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교생선생님이 바로 박유천인 것.

이날 광고 촬영에서 박유천은 물에 젖은 셔츠 사이로 그간 감춰왔던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고 한다. 거기에 박유천 특유의 살인 미소가 더해지며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함께 촬영을 했던 관계자는 트위터를 통해 “까다롭고 민감한 촬영임에도 웃음으로 노력해준 박유천의 성숙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광고 온에어에 앞서 공개된 티져영상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서식품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나는 유천이가 지난 여름 한 일을 알고 있다’ 티저 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와 하루에도 수백건 이상의 스크랩수를 기록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유천으로 인한 광고 효과가 톡톡히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동서식품 김혜라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광고 속에서 상쾌한 티오의 이미지와 모델 박유천의 이미지가 결합되어 제품 호감도가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고 수긍하며 박유천으로 인한 광고 효과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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