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다. 있지도 않은 자녀 이야기는 자제해달라.”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지아 관련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키이스트측은 “배우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다. 그럼에도 모든 사실을 상세히 말씀 드린 것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로 많은 분들이 피해입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었다”며 “특히 자녀가 있다는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라며 다시 한번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했다.
또 “감당하기 힘든 추측성 기사들로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상처가 되지 않길 부탁 드린다”고 강조했다.
<조민선 기자@bonjod08> bonjod@heraldcorp.com
◇아래는 보도 자료 전문
안녕하세요. 키이스트 입니다.
현재 보도되고 있는 이지아씨와 관련한 추측성 기사들에 대해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키이스트는 이지아와 함께 어제 밤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 사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배우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실을 상세히 말씀 드린 것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로 인해 상대방은 물론 아껴주신 많은 분들이 상처나 피해를 입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채 자녀가 있다는 이야기가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전혀 사실 무근이며, 어제 보내드린 해당 자료에도 설명 드린 바 있습니다.
배우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견디기 힘든 추측성 기사들로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상처가 되지 않길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자녀가 있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임을 명백히 말씀 드리며, 매체 관계자 분들께 정확한 사실만을 보도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