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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재영, 나 페라리 타는 여자야
온라인 의류 쇼핑몰로 일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대박난 CEO 연예인 진재영의 페라리가 화제다.

진재영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아우라제이’를 통해 럭셔리카 페라리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CEO와 더불어 피팅모델을 겸하고 있는 진재영은 페라리를 배경으로 차에 오르내리는 모습, 운전석에 앉아있는 모습, 커피를 사러가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마치 할리우드 스타의 파파라치 컷을 연출한 듯 자연스러워 더 눈길이 가고 있다.

진재영이 쇼핑몰을 통해 공개한 이 사진은 인터넷 중고자동차 사이트를 통해 실제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커뮤니티에는 회원이 직접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이트를 통해 진재영이 탄 이 차량은 페라리 F430 모델이라는 사실도 알려지게 됐다.
[사진=아우라제이]

페라리 F430을 연 1만8,000㎞ 정도 운전한다고 가정할때 세금은 물론 주유비용이나 각종 보험료 등을 합하면 연간 총 3,700만원가량의 어마어마한 유지비가 들어간다.

현재 진재영이 운영 중인 ‘아우라제이(www.aura-j.kr)’는 일 매출이 1억2000만원 달하고 있다. 이는 연예인 의류 쇼핑몰 가운데도 단연 1위이며 하루 평균 방문객수 13만명, 보유회원수만 25만명에 이르는 인기쇼핑몰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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