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연습마저도...아름다웠네
“그녀가 돌아왔다(she‘s baaaack)”
피겨여제 김연아(21ㆍ고려대)의 공식 연습 무대를 본 전 세계가 감탄했다. 25일(한국시간) 모스크바 메가 스포트 아레나에서 있은 김연아의 공식 연습을 본 유니버셜 스포츠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김연아의 연습 모습을 생중계했다.
유니버셜 스포츠는 ”김연아의 새로운 쇼트 프로그램을 보자.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 컴비네이션, 트리플 플립과 더블악셀. 그녀가 돌아왔다!(Just saw Yuna‘s new short- triple Lutz-triple toe, triplke flip and 2A- she’s baaaack)”며 감탄했다.
또한 “김연아의 더블 악셀-더블 토루프-더블 토루프 컴비네이션, 트리플 살코, 트리플 러츠, 트리플러츠-트리플 토 컴비네이션. 이 모든 것이 쉬워 보인다(Yuna 2a-2t-2t,3s,3lz, 3lz-3t everything looks easy)고 극찬했다.
이날 김연아가 연습한 것은 새 쇼트 프로그램 지젤. 이날 김연아는 비록 연습이었지만 관중을 매료시키는 표정연기까지 선보이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멋진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corp.com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