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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드림콘서트, 동방신기 등 20팀 참가 5월28일 개최
2011 드림콘서트가 오는 5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동방신기, 2PM, 아이유, 포미닛 등 한류를 주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 20여개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현대오일뱅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지난 1995년 현대오일뱅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 역사적인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국내 음악팬은 물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전역과 남미, 중동지역에 이르기까지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중음악과 한류시장을 대표하는 파워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위원회의 협조로 저작권 보호 캠페인이 펼쳐질 예정이며, 문화콘텐츠산업의 발전으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창작자의 권리가 더욱 지켜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1 드림콘서트’의 관람권은 수도권 및 광역시 지역의 현대오일뱅크주유소를 방문하여 응모권(무료)을 받아 4월 30일까지 현대오일뱅크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관람권(1인 2장)을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

이미 지난 4월 7일부터 무료로 배부되고 있는 드림콘서트 응모권은 드림콘서트의 인기를 실감하듯 현재 응모마감 일주일을 앞두고 응모권 매진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콘서트 주최측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2차 추가 응모권 발행여부 등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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