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홍보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혼마골프는 올들어 지난달 한국 지점을 설립한데 이어, 이번 갤러리를 오픈하고 후원 선수 숫자도 늘리는 등 적극적인 국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의 수입 총판 형태와 달리 이번 직영점을 통해 프로모션과 AS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도 확대한다. 갤러리에는 신제품 전시를 비롯해 시타 공간도 따로 마련했다.
또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종덕(50) 이외에 유소연(한화)과도 골프용품계약을 맺었다. 김미현(KT)과 홍진주(비씨카드), 강지민(31) 등도 지원한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